사이드 프로젝트의 모든 것 📂 사이드 프로젝트. 처음엔 뭔가 거창하고,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이더라고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스터디하다가 덜컥 시작하는 것도 사이드 프로젝트고, 퇴근 후 취미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보는 것도 사이드 프로젝트예요. 저도 처음엔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해 이런저런 선입견이 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흔한 오해, 실제 사례, 그리고 유용한 플랫폼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혹시 마음속에만 담아둔 아이디어가 있다면, 오늘 한 걸음 내디뎌보는 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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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터 한 눈에 보기
-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흔한 오해 3가지
- 사이드 프로젝트, 왜 하냐구요?
- 사이드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할까요?
-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 사이드 프로젝트를 돕는 다양한 플랫폼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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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1. 회사 업무에 방해가 된다?
'사이드 프로젝트 하면 본업에 소홀해지는 거 아니야?'
→ 물론, 너무 몰두하면 본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계획만 잘 세우면 오히려 시너지가 나요. 새로운 걸 배우면서 아이디어도 더 많아지고, 시도해보는 것이 많아지다 보니 시야가 확장되어서 회사 일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오해 2. 소수의 IT 전문직만 하는 활동이다?
'코딩이나 디자인 같은 거 못하면 사이드 프로젝트는 꿈도 못 꾸겠지?'
→ 전혀 아니에요! 요리, 글쓰기, 사진, 공예, 교육... 진짜 분야는 무궁무진해요.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지예요.
오해 3.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
'사이드 프로젝트 하려면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엄청 쏟아야 하는 거 아냐?’ 이런 생각, 저만 한 거 아니죠?
→ 무조건 그런 건 아니에요. 초기 비용 거의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시간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병행할 수 있어요. 처음부터 너무 크게 벌이려고 하지 말고, 작게 시작해서 점점 키워나가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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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는 100% 자기 의지를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는 일인 만큼, 시작하기 앞서 이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님은 아래 세 가지 목적 중 무엇을 이루고 싶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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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프로젝트 목적 3가지 ]
- 네트워킹 형성: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서 정보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 수익 창출: 내가 만든 걸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서 쏠쏠하게 용돈벌이도 할 수 있어요.
- 구상하는 사업 아이템 가볍게 시도: 혹시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템을 미리 테스트해 보고, 사업 모델을 다듬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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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플랫폼 활용: 숨고, 크몽 같은 곳에서 내가 잘하는 걸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 프로젝트 플랫폼 활용: 렛플(LETS'PL), 홀라(HOLA), HOC 같은 플랫폼을 통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팀을 꾸려서 해보는 것도 좋고요. *플랫폼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소개해 드릴게요.
- 기존 인맥을 이용한 팀 형성: 아예 모르는 사람들과 처음부터 맞춰나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스터디나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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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마다 사이드 프로젝트 하느라 정신 없는 어느 30대의 개발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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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의 이름과 활동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1년 가까이 진행한 것도 있고(늘어져서요...), 6개월 정도 걸린 것도, 1개월 만에 끝낸 것도 있어요! 그중에서 제대로 배포까지 마친 건 1개월 걸린 '휘리'라는 AI 새해 카드 보내기 서비스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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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회사 밖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재미를 느끼는 게 가장 큰 목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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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알려주세요.
A. 매년 새해가 되면 새해 인사를 보내는데, 솔직히 어떤 말을 써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잖아요. '휘리'는 AI가 새해 인사말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 새해 카드를 보내는 서비스예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인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프런트엔드 개발도 함께 진행하며, 기술 개발의 전반에 참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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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단연 '완성'이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끝까지 완성한 건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예요.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아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데, 완성하지 못하면 그냥 묻히기 마련이잖아요. 완성을 위해서는 팀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기획, 투자, 소통 등 다양한 요소가 잘 맞아야 해서 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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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에게 사이드 프로젝트란?
A. 회사와는 또 다른 '생산적인 재미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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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며 달리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드는 30대 대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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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의 이름과 활동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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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누군가로부터 컨펌받을 필요 없이, 주체적인 권한을 갖고 자유롭게 운영하기 위해서에요. 두 번째 목적은 새롭게 창출한 가치나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전달해 그들의 공감과 행동을 끌어내기 위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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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알려주세요.
A. 인스타그램에서 RUNNING OUT OF 계정을 플랫폼 개념으로 운영 중이에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총 8개 국가에서 러너들이 함께하고 있죠. 세계 어디서든 인원이나 장소 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러너들은 각자 러닝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계정을 태그해 인증사진을 공유하고요. 저는 리그램을 통해 다른 팔로워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하고, 팔로워들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음에도 서로 결속(Connected)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게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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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서든 달리기를 하고 인증을 남기는 러닝 아웃오브 러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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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OUT OF에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닳아가는 것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이미 닳은 것’이 아닌, ‘닳아가고 있음’ 즉 과정에 초점을 두고, 시간의 흐름을 나타낼 방법을 고민하죠. RUNNING OUT OF만이 창출할 수 있는 닳아가는 가치를 러닝용품에 투영시켜서 우리만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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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요. 누가 시켜서 하는 활동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사서 고생)하는 프로젝트(?)라서 꾸준히 지속하기도 쉽지 않기도 해요. 거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가치를 소개하며 영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과정은 더더욱 어렵죠. 하지만 팔로워분들이 그 가치에 공감해 주고, 행동으로 보여줬을 때 희열과 보람을 느껴 계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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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에게 사이드 프로젝트란?
A. 저에게 RUNNING OUT OF는 해방이에요. ‘Run out of’에는 ‘~이 없어지다’라는 뜻 외에도 ‘~로부터 벗어나다’라고도 해요. 처음 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기획했을 때부터 이 의미도 RUNNING OUT OF의 또 다른 포인트로 삼았죠. 침대에서 밍기적 거리지말고 밖으로 나가자! 복잡한 도시에서 탈출해 달리자! 한국에서 벗어나 외국에서도 달리자! 라고 해석했고요. 언젠가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벗어나겠다는 의미와 의지도 포함해서요.ㅎㅎ 달리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인 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뛰쳐나갈 날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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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탐방처럼 사이드 프로젝트를 즐기는 30대 개발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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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의 이름과 활동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프로젝트 이름은 'Exit'이고요. 현재 9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저희는 AI를 활용한 이커머스 상품 관리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요. AI가 상품 설명 생성, 가격 최적화, 재고 관리를 자동화해주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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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돈 좀 벌어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하다 보니 회사에서 못 해본 새로운 기술도 접하고 본업에서 겪지 못한 짜릿한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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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알려주세요.
A. 4명의 지인들과 팀을 꾸려서 각자 맡은 파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로 회의는 퇴근 후 온라인으로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AI 모델을 활용해 상품 정보만 입력하면 상품 설명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 단계라 기본 기능만 구현했고 실제 사용자 테스트는 2~3개월 후에 진행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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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역시 시간 관리가 가장 힘들어요. 다들 본업이 있다 보니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거든요. 또 다양한 기능을 반영하려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자주 발생해서 '이거 정말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어요. 낮에는 회사 일을, 밤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끔 번아웃도 오지만,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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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에게 사이드 프로젝트란?
A. 저에게 "Exit"은 '맛집 탐방' 같아요. 맛집을 가면 기대도 되고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이 프로젝트는 매번 새로운 도전과 만족감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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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프로젝트의 ‘사’도 모르던 30대 블로거가 1년째 뉴스레터를 발행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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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의 이름과 활동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프로젝트의 이름은 ‘삼십살롱’이고, 활동한 지는 1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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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그동안 개인적인 일상을 블로그에 담는 글을 주로 썼었는데, 뉴스레터를 통해 독자를 고려한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삼십살롱이 전하고자 했던 '어영부영 30대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콘텐츠를 전달하자 라는 메시지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었고, 저 역시 그 글을 쓰면서 스스로 위로받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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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알려주세요.
A. 매주 맴버들과 뉴스레터에 담을 이야기와 그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요. 각자 쓴 글을 피드백하며 한 호를 완성하고,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운영할지도 함께 이야기하죠.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삼십살롱만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뉴스레터를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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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이드 프로젝트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처음엔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도 어색해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고, 어떤 피드백이 좋은 피드백인지도 잘 몰랐어요. ‘이렇게 말해도 되는 걸까?,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고민이 많았죠. 그런데 점점 익숙해지면서 피드백이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걸 깨닫고 나니까 오히려 의견을 주고받는 게 편해지고 저의 의견을 잘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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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에게 사이드 프로젝트란?
A.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을 주었고, 저에게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 프로젝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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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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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SIDE.) 의 특징
- 한가지 분야에 스스로를 규정짓지 않고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다능인’ 들이 모인,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에요.
- 나와 잘 맞는 프로젝트 팀을 찾아 합류하거나, 직접 팀을 꾸려 함께할 사람을 모집할 수 있어요.
- SIDE의 뉴스레터를 통해 좋아하는 것이 많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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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사업가, 브랜드 오너, 프리랜서 등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온라인 교육 그리고 피어러닝(peer-learning)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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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웃풋클럽의 특징
- ‘자기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주는 곳’으로 소개하듯,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실행하며 결과를 내는 방법을 끈끈하고 안전한 커뮤니티 안에서 시도해 볼 수 있어요.
-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힘으로 성공 뿐 아니라 실패의 경험도 건강하게 나눌 수 있어요.
- 감사한 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샤라웃 문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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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개발자, 디자이너, PM, 마케터 등 다양한 역할의 전문가들이 모여, 프로덕트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막막함을 해소하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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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quiet의 특징
- 자신이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를 등록하고 개발 과정을 기록 및 공유하면서 네트워킹할 수 있어요.
- 관심사가 세분화된 클럽을 개설하거나 참여해 보다 밀도 있는 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요.
- 프로필의 상세 태그를 통해 자신과 상호보완적인 역량을 가진 멤버를 찾아 커피챗 등 다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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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사이드 프로젝트와 스터디에 특화된 커뮤니티. 개발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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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WORLD의 특징
- Java, React, Vue 등 기술 스텍 필터가 제공되어, 내가 관심 있는 언어나 기술 스택에 맞는 프로젝트(스터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원하는 프로젝트를 찾거나, 없다면 직접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팀원을 구할 수 있어요.
- 프로젝트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스터디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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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매칭부터 프로젝트 관리, 출시, 그리고 시드 투자 중개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리쿠르팅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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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플만의 특징
- 개발자 비율이 50% 이상인 1만 3천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요.
- 앱 내 프로젝트 진행 상황, 일정, 메시지 기능 등 앱 하나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간편해요.
- ‘커피챗’에서 현업에 있는 사람과 직접 만나 현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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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나요?
작게 시작해도 괜찮아요. 핵심은 완벽하게 준비된 후에 시작하는 게 아니라, 시작하면서 배운다는 것! 그리고 너무 부담 갖지 말고 가볍게 시도 해보세요. 작은 글 한 편을 쓰거나, 관심 있는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편을 읽고 떠오른 아이디어나 경험이 있다면, 꼭 공유해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서로에게 영감을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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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살롱 익명 우체통 OPEN🎉
때론 나를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더 속시원하게 말하게 될 때가 있죠. 어디에도 꺼내지 못한 속마음, 털어놓기 어려웠던 고민들을 삼십살롱에 익명으로 보내보세요.
30대 동지, 익명의 에디터가 당신의 이야기에 온 마음 담아 답장을 보내드립니다.
삼심살롱 익명 우체통은 365일 언제나 열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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